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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한중 문화페스티벌 문화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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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04 19:30 3,3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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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문화페스티벌 및 한/중 문화스타 어워즈, 문화홍보대사 선발전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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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27일 고궁 운현궁에서 2016 /중 문화페스티벌 및 한/중 문화스타 어워즈가 개최되었다. ‘구름재라는 이름이 아름다운 운현궁(雲峴宮)은 흥선대원군의 사저(私邸)로 그의 아들 고종이 출생하여 12세까지 성장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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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문화페스티벌 에서는 한류 문화를 아시아, 중국 등지에 많이 홍보하고 교류에 공을 세운 아이돌스타와 연예인들이 출연해서 축하공연을 해주었으며, SBS 슈퍼모델 박둘선, 왕지아 심사위원장, 89KBS 미스한복 진 임연희 등 22명의 심사위원들이 참가하여 한/중 문화홍보대사 선발대회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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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은 한국과 중국의 국교 수교 24주년을 기념하는 해이며, 대한민국 문화 관광객유치를 위해 범 국가적으로 관광의 해로 지정된 기간 중에 열린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가운데 운현궁에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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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등록 비영리 공익단체인 서울문화홍보원’(원장 이정환)은 개원 20주년을 맞이하여 제11남산국제문화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금년 1021~ 22일에 개최되는 남산국제문화축제20여 개국의 문화사절단을 맞이하여 열리는데 보통 2만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남산 국립극장과 한옥마을 남산 둘레길, 팔각정 등지를 활용하는 성대하게 펼쳐지는 정례화 된 국제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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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문화 페스티벌에서는 신 한류 바람 K-POP을 이어가는 젊은 아이돌 스타들인 디아이피, 인스타, 송하예, 대디제이, 등과 연예인 연기자 김혜선 등이 한중 문화 스타 어워즈 수상식에 참여하였다.

 

/중 문화 페스티벌은 한국과 중국의 지속적 교류를 염원하는 양국의 민간 교류단체에서 주최한 행사로 한국과 중국을 무대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문화 콘텐츠를 통한 양국의 발전적 교류를 이끌어가고 있는 스타들을 초청, 한중 문화 스타 어워즈를 통해 공로를 인정하는 자리였다.

 

최근 한국과 중국의 냉랭한 외교 상황 속에서 중국 위해, 광저우 및 북경과 상해에서도 K-POP을 통한 활발한 민간 외교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번 한/중 문화페스티벌은 한국의 가수 송하예, 대디제이 등이 참석해 아시아 스타상을 수상하였으며 배우 김혜선 등이 아시아 배우상을 수상하며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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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아트프라자의 박복신 회장이 대회장, 체리쉬가구의 유준식 회장이 조직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서울문화홍보원의 부원장 이홍석이 기획을 맡고, 문화연예위원회 임연희 위원장이 문화홍보대사 행사 준비를 담당하였으며, 총감독 채태홍, 연출감독 조재윤, 조감독 이하진, 조연출 최은정, 무대와 음향은 방송 종합채널 CBM IPTV 의 이병규, 촬영은 조종현, 기술감독은 김원국, 아나운서는 오혜성과 이명순, 디자인은 이향숙이 담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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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슈퍼모델 출신 이말순 디자이너가 한복패션쇼를 지원하였으며 김형인 연 명인의 연날리기 퍼포먼스, 서도소리 명창 노광희님의 무희, 쟈스민의 전자바이올린 연주, 진혜성 헤어 아티스트의 헤어쇼 및 한/중 친선 문화교류 공연으로 중국팀과 한국의 디셈버, 허허메이뤄, 검지, 신성훈, 클럽소울, 전영도, 비오케이, 신윤성, 김대훈, 송하예, 대디제이, 강성호, 미스티, 쉬쓰쓰, 김예령, 김기중, 신인수, 정재엽, 블랙펄, 인스타, 디아이피, 미나 가수와 연예인이 출연하였으며, 한류문화공로 대상에 권은진, 오아린, 한류문화공헌상에 황비 등이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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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홍보원의 홍보대사인 국악신동 송수우양은 소녀 명창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중 문화홍보대사 선발전에는 한국측 모델 16, 중국측 모델 14명 및 예비 후보자 2명을 포함해서 32명이 출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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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측에서는 홍보대사 후보자로 이혜린, 천유원, 강은선, 정하루, 김연희, 김지율, 서진영, 이여름, 윤지선, 이은주, 이주영, 이유리, 전아영, 김단비, 류경희, 김민주 가 출연하였으며, 중국 측에서는 홍보대사 후보자로 손정은, 서이재, 윤민경, 양야리, 루경유, 송지영, 황비, 백현주, 김다예, 문가애, 서예림, 진우초, 천유원, 서수정, 및 전지연, 최종문이 출연하였다. 이들은 모두 서울문화홍보원의 문화홍보대사로 위촉 받게 되며, 한류의 전통적인 아름다운 모습으로 한국의 정서와 문화를 아시아를 넘어 세계 속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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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한/중 문화홍보대사 선발을 위해 쌍방울 TRY 런웨이 및 전통 한복 쇼, 중국 치파오 전통 옷 쇼가 펼쳐졌는데 심사 결과 최고의 홍보대사 모델로 이여름이 영예의 을 수상하였고, 김연희는 을 이주영은 를 수상하였다. 중국의 최고의 홍보대사로는 진우초, 천유원, 루경유가 각각 진, , 미를 차지하였다.

그밖에 한류 뷰티상에는 김단비, 김다예 양이 선발되었으며 인사아트프라자상은 서이재, 쌍방울 포토제닉상 천유원 , 광림 맵시상 양야리, 양해일 패션모델상 정하루, 바우다이아몬드상은 김지율이 수상하였다.

행사 후 한국 전통적인 멋과 아름다운 자태를 보여주었던 서진영, 김민주, 이은주 등 출연한 모델 분들은 전부 서울문화홍보원에서 선정한 한/중 문화홍보대사로 위촉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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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홍보원의 설치목적은 한국의 고유문화를 민간 외교적 차원에서 세계에 널리 알리며, 문화와 관련 교육 및 봉사복지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인류애를 실천하고 문화 교류 및 우호증진을 통하여 한국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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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목적사업으로 전통 문화예술의 계승 발전과 한류 문화홍보, 문화예술 소외 대상 문화나눔 공연 행사 등 문화 복지사업 및 관광문화 상품개발 및 국내외 홍보 유통사업 지원, /무형 관광 문화상품 선정 및 인증서 발급사업 과 문화교육 아카데미 설립 및 운영, 문화관련 자격증 발급 교육사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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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홍보원은 2016년 개원 20주년을 기념하여 그 간 준비하여온 ‘THE SEOUL HERALD’ 의 발간, 개원 20주년 기념 ‘SEOUL CULTURE’ 책자 출판사업, 그리고 영상제작과 공연 토크쇼를 연출하는 서울팝 쇼를 매주 기획하여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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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촬영은 매주 인사아트프라자 공연장에서 오혜성 MC 권나연 MC가 진행하며

서울문화홍보원 이홍석 기획연출, 임연희 문화연예 위원장 및 이병규 영상감독 조종현 촬영감독 이하진 조감독이 참여하며 연예인 초청 문화 유명인사와 문화예술 스타 및 아티스트들을 출연시켜 방송 영상을 촬영하고 종합 IPTV 7080 채널로 송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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